일기/먹부림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노원역맛집] 투파인드피터 - 파스타 맛집 방문기 여자 친구가 노원역에 가보고 싶은 파스타집이 생겼다고 해서 메모해두었었다. 투파인드피터, 새로 생긴 파스타 집인 듯 하다. 오늘 오전에 헬스장을 같이 갔다가, 인바디를 재고 인바디에 성공하면 같이 가기로 했다. 다행히 둘 다 인바디 점수가 좋게 나와서 마들역에서 노원역까지 걸어서 이동 후 투파인드피터를 방문했다. (운동하고 츄리닝을 입고 방문했다..) 토요일인 어제 저녁에 들렀을 때는 웨이팅이 있었는데, 일요일 낮에 방문하니 다행히 좌석이 많이 남아서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. 메뉴는 파스타 샐러드, 스테이크, 리조또 등 양식이다. 식전 빵으로 찍어먹는 발사믹 오일을 줬다. 보통 잼을 주던데 맛있었다. 한정 메뉴인 라자냐를 먹고 싶었는데, 주문하니 이미 소진되었다고 해서 라구 페투치네로 변경했다 .. 이전 1 다음